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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보험 직장인가입자 입·퇴사 부과기준

입사일이 해당월 1일 일 경우 해당 월 4대보험료 모두 부과 입사일이 해당월 1일이 아닐 경우 (2일~31일 사이 입사) 1) 국민연금 / 건강보험: 다음 달부터 부과 2) 고용보험 / 산재보험: 해당 월부터 부과 3)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은 1일을 기준으로 4대보험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2~31일 사이 입사하실경우 취득일은 동일하게 입사일이지만 보험료는 다음달(다음달 1일이 기준이므로)부터 부과됩니다. 구분 국민연금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고용·산재보험 1일입사 100%부과 100%부과 100%부과 2일 이후 입사 납부 희망 ·미희망을 체크 당월부과 X 다음 달 부터 부과 됨 입사일로부터 당월분 일수 계산하여 부과됨 입사일 당일에 4대보험 취득신고가 완료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신고접수 후 처리까지..

-광명맛집"시장을 여는 사람들" 철산점

금요일 오후 퇴근 후 성당사람들과 만나기로 했다. 장소는 광명점 철산 상업지구 중심 "시장을 여는 사람들" 술집을 자주 가지 않는 나에게 어색한 장소이다. 교통편 : 철산역 2번 혹은 1번으로 나오면 상업지구 쪽 무수히 많은 건물들을 마주하게 된다. 오후 일곱시 만남이었기에 이미 네온사인 불들이 번쩍번쩍했다. 영업시간 깜짝놀랬다. PM 17:00에 영업 종료 AM 5:00 분에 영업 종료 전화번호 0507-1348-8452 우선 처음 들어가자 마자 기분 좋았던 사실 " 신분증 검사" 였다. 신분증을 꼭 보여달라는 직원분의 말에 내심 기분 좋았다. 오히려 "시장을 여는 사람들" 컨셉은 신분증 검사 같았다. 기분좋으라는... 우선 우리는 자리 착석 후 나가사끼와 김치볶음밥을 시켰다. 메뉴판이 종이로 되어 있..

중소기업취업자 청년, 60세이상 취업자 소득세 감면 신청서 작성 요령(방법) (연말정산)감면받기

연말정산은 1년에 한번씩 하기도 하고 갓 신입 청년들과 60세 이상 어른분들께서는 매번 다가오는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어렵게 느껴질수 있다. 나 또한 세월이 흘러 취업 했을 때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어른분들께서 꼭 참고 하셔서 모두 소득세 감면 받으셨음 좋겠다. 서류 제출시 익숙하지 않으면 어려울수 있는 부분이기에 꼭 꼭 참고하기! 청년 · 고령자 ·장애인 등 ·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감면한도는 과세기간별 200만원 까지 해준다. 무시 해서는 안되는 금액 이니 해당이 되면 꼭! 꼭! 신청하길 바란다. 청년은 감면기간 5년 감면율 90% 근로계약 체결일 기준 15~34세 이하 (군복무기간 최대 6년 차감 후 나이계산) 고령자 (60세 이상 어른분들)은 근로계약 체결일 기준 60세 이상 이면 3년 동안 ..

2023년도 연말정산 공제 신고서 제출하기

직장인 연말정산 공제 신고서 제출하기!! ↓ 1. https://www.hometax.go.kr/ 국세청 홈텍스 사이트 접속 연말정산 간소화 포털사이트로 이동 우선 접속자는 상당하니 23일 이후에 들어가면 조금 여유로울 수 있다. 개인 인증서 및 간편서명 하고 로그인 후 ↓ 소득 세액공제 자료 조화화면에서 해당월을 선택하고 아래 돋보기를 모두 클릭 후 공제신고서 화면으로 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이 있을 시 먼저 정보 동의를 꼭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세액공제신고서 작성시 불편함이 없습니다. 부양가족이 있을 시 먼저 정보동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 만약 회사에 제출하게 된다면 꼭 개인정보 " 공개 " 여부를 꼭꼭꼭 공개로 체크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 m/watch?..

책 한권을 한장으로 "책 제대로 읽는 법"

책 제대로 읽는 법 읽게 된 계기 책을 구입하고 책표지 디자인에 관심이 많으며 나름 책을 좋아해서 보려고 한다. 하지만 생각만큼 글솜씨가 있진 않다. 하지만 스트레스 받을때면 늘 책속에서 해답을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나를 관찰하기 위해 책 제대로 읽는 법을 도서관에서 대출하게 되었다. 천재는 1퍼센트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핵심은 1%의 대한 영감이다. 노력만 하는 사람들에겐 그것이 없으니깐요. 없는 것이 아니고 발견하지 못한 것입니다. 한 줄 요약 목적을 가지고 읽는다. " 중요한 것은 인풋이 아니라 아웃풋 "이다. 인풋은 단지 자기만족에 불과한 것이며 자기 성장은 오직 아웃풋의 양에 비례한다. 안다는 것과 안다고 착각하는 것은 다르다. 안다는 건 내 언어..

마음의 면역력 2024.01.04

떠나자 부산

2024년 다짐하면서 부산을 가족들과 다녀왔다. 2023년은 나에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가족들도 조용한 격려와 파이팅을 해주며 기다려줬다. 모두에게 고맙다. 2023년을 마지막으로 보내기 위해 가족들과 부산여행 부산은 바다와 산, 도시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도시이기 때문에 항상 가보고 싶었던 로망이 있었다. KTX 특실을 이용해 부산까지 내려왔다. 설레는 부산 기차여행으로 무박으로 내려온터라 해가 뜨기 시작했다. 가족모두 함께 해서 그런지 더 행복만끽 기운도 불끈한다. 아침 일찍 도착하자마자 해뜨는걸 보고 금수복국집으로 향했다. 금수복국은 서울에도 있지만 본점이 부산이기에 꼭 가보고 싶었다. 마치 원조집을 가는 듯한 금수복국 해운대본점은 해운대구 중동1로43번길 23에 위치하고. 24시간 영업한다. 부산..

그날의 우리 2024.01.04

쪽길개선작업-작은실험의 기록15 "쪽길개선사업완료 후 커팅식"

쪽길개선사업의 마지막으로 커팅식 준비를 하였다. 날씨가 좋은날 진행하였으면 하는 마음이었는데. 비오는날 일정이 잡혀서 아쉬움이 많았던 하루지만 그래도 잘 끝나서 다행이다. 주민공모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제안하기 때문에 지역 맞춤형 사업을 발굴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부족한 예산과 주민들의 소소한 비용없이 인건비 제로로 진행이 이루어지면서 여러 부정적인 측면도 나타나고 있다. 주민들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요구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사업이고 맞춤형이라는 것은 뚜렷한 인사이트이긴 하지만 좀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할것 같다. 또한 개개인의 욕심이 아닌 다같이 함께하는 마음가짐과 책임감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쪽길개선작업-작은실험의 기록14 "함께 참여하여 웃을 수 있었다."

자발적인 참여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공간으로 새롭게 변화 되었고, 낡고 어두운 쪽길은 환한 포토존으로 2023년 광명시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500만원의 예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업 대상은 광명시장 좁고 어두운 쪽길 구간입니다. 사업은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첫째, 쪽길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셔터 3군데 페인트 작업을 하였고 기존 깨진 아스팔트를 석재타일로 바꾸는 바닥시공공사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쓰레기로만 가득 찼던 기존 화단 조성 친환경 녹지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사업 결과, 쪽길은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로 변모했습니다. 특히, 벽화 그리기와 화단 조성으로 쪽길의 미관이 크게 개선되었고, 밝은 공간으로 인해 범죄 예방 효과가 높아졌습니다.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하면서..

쪽길개선작업-작은실험의 기록13 "진짜 꽃길처럼 화단조성"해보자

좁은 쪽길도 화사하게 주민들 마음까지 풍요롭게 녹지공간조성 화단 가꾸기 기존화단 쓰레기와 병류 등을 분리하여 음지에서도 잘자라는 화단 조성을 위해 회양목과 맹문동을 구입하였다. 어두운 쪽길 화사하게 화단용 흙과 배수시트를 깔고 화단 자리 잡기 화단을 조성할 자리 잡고 화단의 크기와 모양은 원하는 대로 정한다. 화단이 보행로와 인접한 경우,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화단의 폭을 적절하게 조절 기존 흙 제거하기 화단 자리에 있는 기존 흙을 제거 삽을 사용하여 흙을 퍼내고 기존 흙은 화단 조성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다른 곳에 재활용 한다. 배수시트 깔기 배수시트를 화단 자리에 깔고 배수시트는 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도와줌. 배수시트는 화단의 크기보다 약간 크게 자른 후, 화단 자리에 펼쳐줌 배수시트의 ..

쪽길개선작업-작은실험의 기록12 "바닥까지 마무리한 비온 뒤 모습"

석재타일 작업을 완료 후 날씨가 흐리고 비가왔다. 석재 타일의 경우 타일이 부착될때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작업 이후 사람들이 이용한다거나 하면 안전상의 문제와 공사 후 타일 줄눈이 마구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공사중 판넬을 만들어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아버렸다. 빗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비닐이 바람에 날라가지 않도록 준비되어 있지 않았던 현장 재료 그대로를 사용하여 우선 마무리 하였다. 다행이 빗물이 들어가지 않았다. 정말 다행이었다. 공사중 이라고 써놔도 익숙하게 다녔던 분들은 자연스럽게 쪽길방향으로 오시곤 했다. 공사장 판넬의 내부와 외부의 차이는 이렇게 많이 났다. 바람을 견뎌줄 비닐 작은 석재가 모여 힘을 발휘하였다. 사람들이 쪽길쪽으로 오지 않아 다행이 석재타일은 잘 말라 있었다.